봄동 달래 겉절이
봄동 달래 겉절이
by 운영자 2020.03.11
# THE친절한 요리교실
겉절이
겉절이
이름도 ‘봄’을 담은 채소, 봄동은 밥상 위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와 봄이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식재료입니다. 아침 식사로 밥 한 숟갈에 아삭한 봄을 한 입 해보세요. 달래의 향과 봄동의 아삭함이 오늘 하루를 싱그럽게 만들어줍니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재료
봄동 300g
달래 1묶음
양념A
고춧가루 3큰술
배즙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통깨 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소금 약간
양념B
식초1큰술
참기름1/2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봄동은 속잎만 골라 준비해 깨끗이 씻는다.
2. 달래는 4cm로 썬다.
3. 봄동에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리고 나머지 양념A를 버무린 후, 먹기 직전 양념B를 버무린다.
따라만해도 맛 UP!
TIP.
봄동은 결구가 되지 않은 봄에 나오는 배추로 2월~3월에 잠깐 볼 수 있어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손으로 뜯거나 씻을 때 거칠게 씻으면 풋내가 나서 생으로 먹기가 힘들어요. 봄동 겉절이를 하실 때에는 속잎 위주로 사용하시고 잘 드는 칼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큰 겉잎은 된장국 끓일 때 사용하면 좋아요.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재료
봄동 300g
달래 1묶음
양념A
고춧가루 3큰술
배즙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통깨 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소금 약간
양념B
식초1큰술
참기름1/2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봄동은 속잎만 골라 준비해 깨끗이 씻는다.
2. 달래는 4cm로 썬다.
3. 봄동에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리고 나머지 양념A를 버무린 후, 먹기 직전 양념B를 버무린다.
따라만해도 맛 UP!
TIP.
봄동은 결구가 되지 않은 봄에 나오는 배추로 2월~3월에 잠깐 볼 수 있어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손으로 뜯거나 씻을 때 거칠게 씻으면 풋내가 나서 생으로 먹기가 힘들어요. 봄동 겉절이를 하실 때에는 속잎 위주로 사용하시고 잘 드는 칼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큰 겉잎은 된장국 끓일 때 사용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