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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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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여탕에서 생긴 일

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여탕에서 생긴 일

by 운영자 2019.03.25

지은이 태오
펴낸곳 더시드컴퍼니

사원증 대신 배낭을 메고 남미로 출근한
여행자의 남미 여행기!
공기업 7년차의 안정된 미래를 포기하고 무작정 남미여행길에 오른 태오가 여행에서 만난 자신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 ‘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콜롬비아까지. 인생에서 한번쯤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돌아가고 싶을 때 돌아가자’로 시작한 남미여행 동안 계획에 없던 일, 평소에 하지 않던 일, 그냥 하고 싶은 일까지, 무작정 저질러서 여행의 묘미를 즐기기로 했다. 어쩌면 인생의 이런 일탈은 또 안 올지도 모르니까.
여탕에서 생긴 일
지은이 마스다 미리
펴낸곳 비채

몽개몽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목욕탕, 도란도란 여자들만의 수다가 펼쳐진다.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마성의 목욕물처럼 하루의 피로를 씻고 마음의 온도를 덥히는 마스다 미리의 일상 공감 에세이. 어쩌면 별것 아닌 이야기도 마스다 미리가 풀어놓으면 공감 백배! 마음이 말랑, 온몸이 따뜻,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목욕탕?”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가 고백하는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
너도 나도 무한 공감! 마스다 미리가 우리 삶 가까이의 가장 따뜻한 공간,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을 고백한다. 레트로 감성 충만한 짧은 에세이와 작가 특유의 담박한 만화를 함께 담았다. 우리와 조금 다른 일본 대중목욕탕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재미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