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 북방 뫼 막국수
신토불이!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 북방 뫼 막국수
by 운영자 2016.08.10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8월,
많은 땀을 흘리고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이때 자칫 소화장애나 식욕부진 등을 야기해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서늘한 찬 음식을 찾게 된다.
오늘 소개할 집은 북방면에 위치한‘북방 뫼 막국수(대표 박명옥)’집이다.
신토불이 재료로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한 끼를 제공하고 있어 찾아 갔다.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많은 땀을 흘리고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이때 자칫 소화장애나 식욕부진 등을 야기해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서늘한 찬 음식을 찾게 된다.
오늘 소개할 집은 북방면에 위치한‘북방 뫼 막국수(대표 박명옥)’집이다.
신토불이 재료로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한 끼를 제공하고 있어 찾아 갔다.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엄마표 ‘막국수’와 ‘손두부’
이집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이다. 쫄깃한 식감보다는 막국수답게 거칠고 투박하지만, 구수한 메밀향이 난다. 그래서 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맛도 맛이지만, 식재료 또한 신선하고 정직하다. 매년 농사를 직접 지어 수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상차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음식 재료는 국산이다. 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인기 메뉴의 하나인 손두부는 직접 콩을 심고 수확해 만든다.
박 대표는 “막국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 참기름, 식초, 겨자 등 양념을 넣어 드시면 좋다. 손두부는 저녁에 콩을 물에 불리고, 다음날 오전에 만든다. 4~5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매일 이 과정을 거쳐 두부를 손님상에 제공하고 있는데 특별한 양념 없이 그냥 드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이다. 쫄깃한 식감보다는 막국수답게 거칠고 투박하지만, 구수한 메밀향이 난다. 그래서 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맛도 맛이지만, 식재료 또한 신선하고 정직하다. 매년 농사를 직접 지어 수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상차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음식 재료는 국산이다. 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인기 메뉴의 하나인 손두부는 직접 콩을 심고 수확해 만든다.
박 대표는 “막국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 참기름, 식초, 겨자 등 양념을 넣어 드시면 좋다. 손두부는 저녁에 콩을 물에 불리고, 다음날 오전에 만든다. 4~5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매일 이 과정을 거쳐 두부를 손님상에 제공하고 있는데 특별한 양념 없이 그냥 드셔도 좋다.”고 말했다.
다양한 메뉴 ‘취향저격’
‘북방 뫼 막국수’는 막국수와 손두부 뿐만 아니라 사랑말한우불고기, 메밀들깨칼국수, 두부전골, 손두부 구이, 도토리묵, 녹두전, 편육, 백숙, 도리탕, 삼겹살 등 12가지의 메뉴를 자랑한다. 이는 한 가지 음식만을 고집하기보다 좀 더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그만큼 손님의 메뉴 선택 폭이 넓다. 요즘 음식점들이 한 가지 메뉴로 승부하려는 것과는 달리 차별성을 뒀다. 메뉴를 다양화했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음식 맛의 깊이도 있고, 음식이 나오는 기다림의 시간도 짧다.
이 많은 메뉴를 소화해내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 대표는 “유원지를 10년 정도 운영했었다. 그래서 웬만한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특별히 맛을 내기 위해서 첨가한 것은 없다. 있는 그대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했다.
INFOMATION
위 치 | 홍천군 북방면 상화계리 223-1 (영서로 2738)
연락처 | 433-7773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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