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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은 디자인 으로 다가가다 '감성플랫폼 '

마음을 읽은 디자인 으로 다가가다 '감성플랫폼 '

by 운영자 2018.09.07

마음을 읽은 디자인으로 다가가다
감성플랫폼


시각디자인 전문회사 감성플랫폼에서는 이름 그대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미술 한길로만 우직하게 걸어왔던 김민지 대표의 전문적인 업무 스타일과 함께
고객의 일정에 맞춰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은 다시 찾고 싶도록 만든다.



일을 즐기고 사랑하다
김민지(31) 대표가 2016년 7월 15일 감성플랫폼의 문을 열었을 때, 주위에서는 다들 어린 나이에 시작한다는 우려보다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었다. 김 대표의 부모님도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며 응원했다. 이는 그동안 김민지 대표가 갖고 있던 일벌레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야근도 즐겨 하며, 평상시에는 옆에 늘 디자인 서적이 함께 했다.

“일을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다들 이해하셨죠.”
어렸을 때부터 계속 미술을 해왔고, 대학교에서도 디자인을 전공했다. 바로 같은 분야인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며 인수, 납품 등 일의 감각을 익혔다. 김민지 대표의 감성플랫폼에서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홍보물 패키지, 캐릭터 디자인, 축제 디자인 등 컴퓨터 디자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시각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한 길만 걸어온 김민지 대표의 열정은 디자인에도 담긴다.
▲꿀 패키지 디자인 소스
▲PPT디자인
▲PPT디자인

고객의 피드백에서 보람을 느끼며
“제가 하고 있는 시각 디자인은 상업 예술이기에 결과로 피드백이 돌아옵니다. 좋은 결과로 돌아올 때, 클라이언트의 반응이 좋을 때 저 역시 만족스러워요. 가장 보람있는 순간이죠.”

축제의 디자인을 담당하면, 직접 축제의 현장에 가서 디자인으로 어떻게 공간이 구성되어있는지도 살핀다. 현장에서 실제로 표현된 디자인의 모습을 살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디자이너로서 작업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료 수집이 중요하기에 외국 사이트를 살피며 외부 자료를 많이 찾아 보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10월드레저대회 총괄 디자인팀에서 처음 축제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2013강원바이오엑스포 캐릭터 디자인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단순히 일을 즐길 뿐만 아니라 김민지 대표가 그동안 공들여 디자인한 캐릭터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결과이다. 이후 독립적으로 양구펀치볼시래기축제, 양구군곰취축제 등에서 활약해왔다.
▲양구군 펀치볼 시래기축제 포스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유정 소설 봄봄 포스터 ▲강원대학교 국제 교환학생 여름프로그램 브로슈어

모든 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손꼽히길
감성플랫폼은 디자이너가 대표이기에 가진 장점이 많다. 급한 일이 많이 있고 시간의 제약이 있는 디자인 일의 특성상, 대표로서 책임지고 일하며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피드백이 빠르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감성플랫폼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깔끔하게 선보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에 신뢰가 중심이기에 납기 약속을 절대적으로 지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맺은 고객과의 인연은 끈끈하게 이어진다. 매우 고마워하며 다시 감성플랫폼을 찾게 되는 믿음의 바탕이 된다. 좋은 소문은 소개로 연결돼 다른 고객의 연락으로 이어진다. 고객은 주로 도청, 시청 등 공공기관이 많은 편이다.

또한 감성플랫폼은 브랜딩 패키지를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꼽는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빨리 파악하고, 일에서 통합 아이덴티티를 이어간다. 일이 진행되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해 업체의 매출, 기획도 함께 의논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회사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이너가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가장 먼저 알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함께 하는 것이 감성플랫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한결같이 10년 넘게 유지해서, 디자인회사를 이야기할 때 감성플랫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꼽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퀄리티는 물론 서비스도요.”

위치 후석로 366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303호
문의 251-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