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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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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실용성 둘 다 확실하게 (주)월드케미칼

환경과 실용성 둘 다 확실하게 (주)월드케미칼

by 운영자 2018.07.13

PE하수관을 제조하는 (주)월드케미칼은 훌륭한 품질과 환경을 생각한 반영구적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처음 태백에서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2016년 공장 건설을 하며 춘천과 인연을 맺었다. 제품 개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사회 공헌에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 최초 2,000mm
대구경관 선보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하수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주)월드케미칼. 이곳에서 2,000mm 대구경관을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최초이자 국내 유일한 사이즈이다. 사람이 들어가 서 있어도 충분히 큰 하수관은 앞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등 현장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어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PE하수관은 도로공사를 하는 데 있어 실용적이고 환경적이다. 무엇보다 반영구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높아지는 현재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콘크리트관은 무겁고, 지진에도 약합니다. 월드케미칼의 하수관은 언제든지 사용하고 제거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또한 장력이 높아 더 단단하고 강하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우리나라도 더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탄력성을 갖고 있고 수축할 수 있는 월드케미칼의 제품은 지진에도 강합니다.”

또한 이철수 상무이사는 비가 오고 싱크홀이 쉽게 생기는 요즘, 배수가 되는 유공관의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투수, 통기성이 우수해 유공관의 배수능력을 오랫동안 확보할 수 있으며 아파트, 주택단지의 하수관·오수관이나 농업용 송·배수관 등으로 다양한 쓰임새를 갖추고 있었다. 이처럼 (주)월드케미칼에서 제작하고 있는 하수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연결구 역시 제작하고 있어 복잡한 도로지형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짧든 길든 사용자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재질의 장점이다.
내일을 생각하고 나누다

(주)월드케미칼은 평창올림픽에서도 공사에 쓰일 수 있도록 제품을 기부했다. 경기가 끝난 지금, 환경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회수 역시 깔끔하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회수한 제품을 다시 잘게 잘라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항상 사회적 공헌에 책임을 다하고, 나누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2006년부터 태백에서 회사를 열며 장학금 기부를 꾸준히 이어갔고, 현재 춘천에서도 장학재단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외부적으로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직원 복지 역시 세심히 살피고 있다. 사내 기숙사와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퇴근하는 직원을 위한 교통비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직원 복지에 대한 고민은 늘 이어지고 있다고.
내일을 향한 연구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회사의 입구에 걸려있는 수많은 인증과 특허가 월드케미칼의 미래를 단단하게 맞이하고 있는 힘이다. 2,000mm 대구경관처럼 하수관의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단단하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뒷받침하는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2017년 3월 춘천에서 공장을 가동한 이후로, 영동지방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 접근에도 더욱 가까워졌다. 전국뿐 아니라 올해는 베트남 첫 수출을 통해 수출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을 더욱 신경 쓰며 더 멀리 도약하고자 하는 (주)월드케미칼의 내일이 기다려진다.

위치 동산면 원무동길 82-5 동춘천산업단지 / 문의 256-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