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과 아름다운 노을 '신북읍 천전리 카페 NA'S'
흐르는 강물과 아름다운 노을 '신북읍 천전리 카페 NA'S'
by 운영자 2014.11.26
>> 커피 한잔 하실래요? WithCoffee
신북읍 천전리 카페 NA’s(나스)
강과 호수의 매력
호반의 도시, 춘천의 강과 호수는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른 새벽안개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고 안정을 찾아준다. 물길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힘껏 달리다 잠시 멈춰 강을 바라보면 물줄기가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나에게 응원을 보내는 멋진 치어리더의 꽃술처럼 보인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강에 비친 아름다운 빛깔의 노을이 향긋한 차 한 잔을 생각나게 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의 강과 호수는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른 새벽안개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고 안정을 찾아준다. 물길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힘껏 달리다 잠시 멈춰 강을 바라보면 물줄기가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나에게 응원을 보내는 멋진 치어리더의 꽃술처럼 보인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강에 비친 아름다운 빛깔의 노을이 향긋한 차 한 잔을 생각나게 한다.
모든 매력이 한자리에, 카페 NA’s(나스)
춘천이 가진 이 모든 매력을 한자리에 담고 있는 카페 NA’s를 소개한다. 신북읍 천전리 세월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3층으로 된 건물의 맨 아래층을 카페로 꾸며 강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꾸몄다. 고풍스러운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카페 NA’s는 하루 중 언제 찾아도 그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다. 새벽이면 세월교 근처의 유명한 물안개가 장관이다. 늦가을 조금은 싸늘한 바람이 개운하게 불어 걱정근심을 날려버린다. 해 질 무렵 따뜻한 차 한 잔과 노을의 만남은 깊은 감수성을 불러일으켜 시 한 편을 써 내려가게 한다. 감수성이 살아나는 곳, 카페 NA’s는 낭만을 품었다.
춘천이 가진 이 모든 매력을 한자리에 담고 있는 카페 NA’s를 소개한다. 신북읍 천전리 세월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3층으로 된 건물의 맨 아래층을 카페로 꾸며 강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꾸몄다. 고풍스러운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카페 NA’s는 하루 중 언제 찾아도 그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다. 새벽이면 세월교 근처의 유명한 물안개가 장관이다. 늦가을 조금은 싸늘한 바람이 개운하게 불어 걱정근심을 날려버린다. 해 질 무렵 따뜻한 차 한 잔과 노을의 만남은 깊은 감수성을 불러일으켜 시 한 편을 써 내려가게 한다. 감수성이 살아나는 곳, 카페 NA’s는 낭만을 품었다.
카페와 펜션, NA’s를 즐기다
소양강댐 근처에 자리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카페 NA’s의 메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보인다. 음료 외에도 베이글과 와플 등 베이커리와 함께 고르곤졸라 피자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이중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는 와플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향긋한 커피 한잔을 더하면 최고의 오후를 선사한다.
소양강댐 근처에 자리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카페 NA’s의 메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보인다. 음료 외에도 베이글과 와플 등 베이커리와 함께 고르곤졸라 피자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이중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는 와플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향긋한 커피 한잔을 더하면 최고의 오후를 선사한다.
카페 NA’s는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층은 거실 겸 주방, 2층은 침실로 이뤄졌다. 귀여운 복층 구조의 아늑한 공간은 가족과 혹은 연인과 찾아도 다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슴푸레 안개 낀 새벽, 펜션에서 바라보는 세월교의 모습은 감탄사를 절로 부르는 장관으로 한참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게 한다.
흐르는 강물 소리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노을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물들이는 곳. 카페 NA’s는 춘천의 매력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준다.
위치 : 신북읍 천전리 85-1 세월교 인근
문의 : 241-9445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흐르는 강물 소리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노을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물들이는 곳. 카페 NA’s는 춘천의 매력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준다.
위치 : 신북읍 천전리 85-1 세월교 인근
문의 : 241-9445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