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만드셨던, 내가 만드는 ‘사과’ 요리
어머니가 만드셨던, 내가 만드는 ‘사과’ 요리
by 운영자 2016.09.28
흔한 디저트 하나 없던 1980년대 그 시절, 식사를 마친 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사과 사라다’는 추억의 산물이 됐다. 과거에는 사과를 비롯한 과일, 마카로니에 마요네즈를 슥슥 무쳐먹었다면, 이제는 사과를 여러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오늘은 어떤 사과 요리가 더 맛있을까?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사과조림 샌드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사과조림 샌드
재료
사과 1개, 또띠아 2장, 피자치즈 200g, 설탕 50g, 버터 30g, 올리브 오일 50g, 호두 100g, 잣 20g, 시나몬 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슈가파우더 약간
만들기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나박나박 썰어준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사과를 올려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버터와 설탕을 넣어 졸여 준 뒤, 불을 끄고 시나몬가루를 넣고 버무려 둔다.
3 호두와 잣을 볶고, 또띠아 한 장을 펴고 피자 치즈를 골고루 뿌려준다.
4 ④에 ②의 사과와 호두, 잣을 뿌리고 피자치즈를 올려 준 후, 또띠아한 장을 덮어 준다.
5 예열한 팬에 ⑤의 재료를 넣어 치즈가 익을 때까지 가열한 후 슈가파우더를 뿌려 제공한다.
사과 콩조림
사과 1개, 또띠아 2장, 피자치즈 200g, 설탕 50g, 버터 30g, 올리브 오일 50g, 호두 100g, 잣 20g, 시나몬 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슈가파우더 약간
만들기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나박나박 썰어준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사과를 올려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버터와 설탕을 넣어 졸여 준 뒤, 불을 끄고 시나몬가루를 넣고 버무려 둔다.
3 호두와 잣을 볶고, 또띠아 한 장을 펴고 피자 치즈를 골고루 뿌려준다.
4 ④에 ②의 사과와 호두, 잣을 뿌리고 피자치즈를 올려 준 후, 또띠아한 장을 덮어 준다.
5 예열한 팬에 ⑤의 재료를 넣어 치즈가 익을 때까지 가열한 후 슈가파우더를 뿌려 제공한다.
사과 콩조림
재료
사과 1개, 불린 백태 100g, 불린 서리태 100g / 조림장 : 물 200g, 간장 60g, 설탕 100g, 조청 100g, 청주 30g, 참기름 15g, 통깨 10g
만들기
1 백태와 서리태는 깨끗이 씻어 5시간 정도 불려준다.
2 사과는 씨를 제거한 후 2.5×2.5cm로 자른다.
3 조림장은 물, 간장, 설탕과 청주를 섞어 두 개의 냄비에 1/2씩 붓고 서리태와 백태를 따로 끓여준다.
4 ③의 콩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거품을 걷어내며 충분히 졸여준다.
5 ④의 콩이 익으면 백태냄비에 서리태를 섞고, 조청을 넣어 윤기 나게 조린다.
6 ⑤의 국물에 ②의 사과와 함께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사과 배추 겉절이
사과 1개, 불린 백태 100g, 불린 서리태 100g / 조림장 : 물 200g, 간장 60g, 설탕 100g, 조청 100g, 청주 30g, 참기름 15g, 통깨 10g
만들기
1 백태와 서리태는 깨끗이 씻어 5시간 정도 불려준다.
2 사과는 씨를 제거한 후 2.5×2.5cm로 자른다.
3 조림장은 물, 간장, 설탕과 청주를 섞어 두 개의 냄비에 1/2씩 붓고 서리태와 백태를 따로 끓여준다.
4 ③의 콩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거품을 걷어내며 충분히 졸여준다.
5 ④의 콩이 익으면 백태냄비에 서리태를 섞고, 조청을 넣어 윤기 나게 조린다.
6 ⑤의 국물에 ②의 사과와 함께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사과 배추 겉절이
재료
사과 2개, 배추 300g, 무 300g / 양념:고춧가루 1/2C, 까나리액젓 45g, 새우젓 10g, 다진 마늘 50g, 다진 생강 20g,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실파 100g, 깨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무와 함께 한입 크기로 잘라 소금으로 절여준 후 씻어 체에 밭쳐물기를 제거한다.
2 사과는 6등분 후 씨를 제거하고, 부채꼴 모양으로 납작하게 썰고, 실파는깨끗이 다듬어 물에 씻은 후 5cm 길이로 썰어 준다.
3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흐르는 물에 고추씨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4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새우젓, 다진 생강과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절인 배추와 무, 사과, 깨소금, 청·홍고추를 넣어 섞은 후 ④의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실파와 함께 섞은 후 완성한다.
사과 2개, 배추 300g, 무 300g / 양념:고춧가루 1/2C, 까나리액젓 45g, 새우젓 10g, 다진 마늘 50g, 다진 생강 20g,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실파 100g, 깨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무와 함께 한입 크기로 잘라 소금으로 절여준 후 씻어 체에 밭쳐물기를 제거한다.
2 사과는 6등분 후 씨를 제거하고, 부채꼴 모양으로 납작하게 썰고, 실파는깨끗이 다듬어 물에 씻은 후 5cm 길이로 썰어 준다.
3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흐르는 물에 고추씨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4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새우젓, 다진 생강과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절인 배추와 무, 사과, 깨소금, 청·홍고추를 넣어 섞은 후 ④의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실파와 함께 섞은 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