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행복한 디저트 여행
달콤하고 행복한 디저트 여행
by 운영자 2015.11.09
직접 찾아가는 맛있는 발걸음 오늘의 Hot Place
전 세계 ‘맛있는 디저트’를 춘천에서 한번에
전 세계 ‘맛있는 디저트’를 춘천에서 한번에
맛있는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가을. 먹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며 소소한 사치를 즐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 못지않은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그중 디저트는 빠질 수 없는 맛집투어의 대미. 맛있는 음식 좀 먹을 줄 안다는 식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다며 후식을 꼭 챙겨 먹는다.
춘천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를 모아놓은 전문점이 생겼다. 오늘의 Hot Place는 최근 동내면 거두리에 문을 연 ‘Dessert39(이하 디저트39)’를 소개한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가을. 먹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며 소소한 사치를 즐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 못지않은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그중 디저트는 빠질 수 없는 맛집투어의 대미. 맛있는 음식 좀 먹을 줄 안다는 식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다며 후식을 꼭 챙겨 먹는다.
춘천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를 모아놓은 전문점이 생겼다. 오늘의 Hot Place는 최근 동내면 거두리에 문을 연 ‘Dessert39(이하 디저트39)’를 소개한다.
입소문을 타며 인기 고공행진 중, ‘디저트39’
‘세계적으로 유명한 39가지 고급 디저트를 모은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디저트 카페다. 서울 경리단길, 합정, 강남 등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디저트 카페로 동내면 거두리에 이어 춘천 명동에도 TAKE OUT 전문점 형태로 디저트 39가 생길 예정이다.
베이커리와 카페, 디저트 등 다양한 취향의 손님이 모두 만족할 수 있어 방문하는 손님의 연령층은 무척 다양하다. 해외 인기 디저트를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발동, 한 번쯤은 발을 들인다.
오픈 후 얼마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디저트 황제라고 불리는 초코크로, 크로칸슈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저트39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
디저트39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도지마롤’은 크림이 많음에도 크게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빵 안쪽의 생크림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 달거나 느끼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권할 수 있다. 게다가 생크림을 감싸고 있는 빵이 무척 부드러워 맛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인기 메뉴에서 크로칸슈를 빼놓을 수 없다. 바삭한 빵 속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담았다. 길쭉한 모양새로 칼로 썰면 흘러내릴 듯한 커스터드 크림은 먹기 전부터 황홀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39의 ‘공간’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폭이 좁아 답답해 보이지만, 실내 안쪽 깊숙이 좌석을 많이 준비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 좌식테이블도 2개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좋다. 바닥 타일 등이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들어 데이트 코스로도 강력 추천.
즐거운 춘천 맛집 투어의 화룡점정, 달마의 눈. 디저트39를 찾아보자.
위치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앞 큰길가
문의 262-0039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세계적으로 유명한 39가지 고급 디저트를 모은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디저트 카페다. 서울 경리단길, 합정, 강남 등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디저트 카페로 동내면 거두리에 이어 춘천 명동에도 TAKE OUT 전문점 형태로 디저트 39가 생길 예정이다.
베이커리와 카페, 디저트 등 다양한 취향의 손님이 모두 만족할 수 있어 방문하는 손님의 연령층은 무척 다양하다. 해외 인기 디저트를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발동, 한 번쯤은 발을 들인다.
오픈 후 얼마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디저트 황제라고 불리는 초코크로, 크로칸슈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저트39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
디저트39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도지마롤’은 크림이 많음에도 크게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빵 안쪽의 생크림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 달거나 느끼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권할 수 있다. 게다가 생크림을 감싸고 있는 빵이 무척 부드러워 맛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인기 메뉴에서 크로칸슈를 빼놓을 수 없다. 바삭한 빵 속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담았다. 길쭉한 모양새로 칼로 썰면 흘러내릴 듯한 커스터드 크림은 먹기 전부터 황홀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39의 ‘공간’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폭이 좁아 답답해 보이지만, 실내 안쪽 깊숙이 좌석을 많이 준비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 좌식테이블도 2개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좋다. 바닥 타일 등이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들어 데이트 코스로도 강력 추천.
즐거운 춘천 맛집 투어의 화룡점정, 달마의 눈. 디저트39를 찾아보자.
위치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앞 큰길가
문의 262-0039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