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마음마저 사로잡는 그 맛, 동면 장학리 il mago(일 마고)
마법처럼 마음마저 사로잡는 그 맛, 동면 장학리 il mago(일 마고)
by 운영자 2015.09.21
직접 찾아가는 맛있는 발걸음 오늘의 Hot Place
마법처럼 마음마저 사로잡는 그 맛
동면 장학리 il mago(일 마고)
마법처럼 마음마저 사로잡는 그 맛
동면 장학리 il mago(일 마고)
동면 장학리가 뜨고 있다. 줄지어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분양을 시작했으며, 이와 함께 주변 상권이 만들어졌다. 개업을 축하하는 화분들이 큰길가에 늘어선 모습을 보면 조금 더 살기 좋아지겠다는 작은 기대감도 생긴다.
음식점도 연이어 문을 열고 있는데, 수요가 많은 카페와 한식 전문점 또는 분식과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대세다. 분위기 있게 식사할 만한 곳이 없었지만, 최근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동면 장학리 너울 숲 공원 옆에 자리 잡은 ‘il mago(일 마고)’가 바로 그곳. 오늘의 Hot Place는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 마고’를 소개한다.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
진한 파란색 바탕에 하얀 글씨로 깨끗하게 적힌 ‘il mago’라는 간판이 보인다.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띈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드는 외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잘 드는 큰 유리창으로 내부는 무척 밝고 환하다.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요즘, 점심시간 창을 통해 해를 받으면 무척 아늑하고 따뜻해 기분이 한껏 편해진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쾌적해 보이는 매장 내부는 무척 깔끔하게 관리된다. 테이블마다 가지런히 물컵과 냅킨, 스푼, 포크가 손님을 기다린다. 메뉴판을 펴고 어떤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조금 놀라게 된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매장이지만, 제공하는 요리는 무척 다양하다.
진한 파란색 바탕에 하얀 글씨로 깨끗하게 적힌 ‘il mago’라는 간판이 보인다.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띈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드는 외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잘 드는 큰 유리창으로 내부는 무척 밝고 환하다.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요즘, 점심시간 창을 통해 해를 받으면 무척 아늑하고 따뜻해 기분이 한껏 편해진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쾌적해 보이는 매장 내부는 무척 깔끔하게 관리된다. 테이블마다 가지런히 물컵과 냅킨, 스푼, 포크가 손님을 기다린다. 메뉴판을 펴고 어떤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조금 놀라게 된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매장이지만, 제공하는 요리는 무척 다양하다.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가 한가득
‘일 마고’는 이탈리아어로 ‘마법사’라는 뜻이다. 음식재료를 가지고 황홀한 맛을 창조해내는 요리사를 두고 마법사를 떠올리게 된다. 같은 재료로도 수십 가지 요리가 나온다.
전채요리인 샐러드부터 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그리고 주요리인 스테이크와 돈가스 등 모두 30여 가지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파스타 전문으로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오일 파스타 등 파스타 종류만 18가지를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메뉴는 ‘뚝배기 파스타’로 해산물과 함께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국물 형태로 만들어 뚝배기에 담아낸다.
개성 넘치는 요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찾는 대중적인 요리도 기본이 탄탄한 맛을 낸다. 특히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는 그 재료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고, 크림소스 파스타는 소스 본연의 풍미가 대단하다. 양도 푸짐해 든든히 먹어야 하는 점심 식사로도 좋다.
주문과 함께 혼자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식전 빵을 내어주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요리가 나온다. 빠른 시간에 요리를 완성하는 요리사의 내공이 엿보인다.
식사 외에도 차와 커피 등 음료와 맥주도 주문할 수 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성격의 모임에도 좋다.
핫한 동네로 떠오르는 동면 장학리, ‘일 마고’처럼 핫한 음식점이 더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 마고’는 이탈리아어로 ‘마법사’라는 뜻이다. 음식재료를 가지고 황홀한 맛을 창조해내는 요리사를 두고 마법사를 떠올리게 된다. 같은 재료로도 수십 가지 요리가 나온다.
전채요리인 샐러드부터 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그리고 주요리인 스테이크와 돈가스 등 모두 30여 가지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파스타 전문으로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오일 파스타 등 파스타 종류만 18가지를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메뉴는 ‘뚝배기 파스타’로 해산물과 함께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국물 형태로 만들어 뚝배기에 담아낸다.
개성 넘치는 요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찾는 대중적인 요리도 기본이 탄탄한 맛을 낸다. 특히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는 그 재료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고, 크림소스 파스타는 소스 본연의 풍미가 대단하다. 양도 푸짐해 든든히 먹어야 하는 점심 식사로도 좋다.
주문과 함께 혼자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식전 빵을 내어주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요리가 나온다. 빠른 시간에 요리를 완성하는 요리사의 내공이 엿보인다.
식사 외에도 차와 커피 등 음료와 맥주도 주문할 수 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성격의 모임에도 좋다.
핫한 동네로 떠오르는 동면 장학리, ‘일 마고’처럼 핫한 음식점이 더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