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소식
2월 27일 소식
by 운영자 2015.02.27
불어난 체중, ‘마시는 다이어트’로 관리 끝!
설 명절이 끝났다. 명절 음식으로 불어난 체중은 바로 관리하지 않으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살을 빼야겠다는 과도한 의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업계에 따르면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디톡스 주스와 과채 주스 등 건강 주스가 몸매는 물론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줄 뿐 아니라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도 풍부하다.
자연원의 ‘크랜베리 레몬디톡’은 신선한 지중해산 레몬 22개의 분량과 상큼한 크랜베리를 갈아 맛과 영양을 담았다. 생수에 4대 1로 희석해 물처럼 먹거나 기호에 맞춰 비율을 조정해 섭취하면 된다.
향, 색소, 감미료, 보존료,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5무(無) 원칙을 준수했다. 유기농 함량 99.96%를 정직하게 담아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액체 형태로 부담 없이 영양소를 공급하고 몸속에 쌓인 유해성분을 배출한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슈퍼클렌즈’는 각종 채소와 과일, 견과에 슈퍼 푸드를 더해 맛과 효능을 살렸다. 치아씨드, 피룰리나, 클로렐라, 강황 등 우리나라에선 아직 낯설지만,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푸드를 가미해 영양과 맛을 개선했다.
대상웰라이프 ‘프레시톡’은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바나나 등의 재료를 갈아서 만드는 해독 주스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채소와 과일 이외에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보존료, 감미료 등 건강하지 않은 인공원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첨가물 없이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았다. 한 병으로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채소권장량 350g을 충족시켜 간편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에는 식욕이 증가하고 고열량 음식 섭취가 늘어 식이조절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명절 이후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올바른 식단 관리를 돕는 건강 주스를 통해 몸매는 물론 건강관리에 힘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국산 팥 ‘아라리’, 소비자·농가·산업체 모두 만족
기존 품종보다 맛과 색 좋아 가공용으로 널리 쓰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팥 재배 농가에 수량이 많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 앙금의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팥 ‘아라리’를 소개했다.
2011년 개발한 ‘아라리’는 다수성 품종으로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다. 줄기는 곧게 뻗는 직립 잎 모양으로 쓰러짐에 강해 수확 작업이 쉬우며, 성숙기도 빨라 남부 지역은 양파, 마늘 등과 이모작이 가능하다.
‘아라리’ 팥은 같은 재료로 앙금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맛과 색이 좋아 떡, 빵, 과자, 팥빙수, 양갱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경주 황남빵은 2011년부터 ‘아리리’ 팥으로 앙금을 만들면서 경주 지역의 팥 재배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해마다 200톤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천안의 호두과자 업체는 지난해부터 농가와 계약 재배를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연간 약 300톤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아라리’ 품종은 경북 경주, 충남 천안, 강원 횡성 등에서 500ha 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해 보급 중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현재 국산 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 재배가 쉽고 품질이 뛰어난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함과 동시에 새로운 품종이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살을 빼야겠다는 과도한 의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업계에 따르면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디톡스 주스와 과채 주스 등 건강 주스가 몸매는 물론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줄 뿐 아니라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도 풍부하다.
자연원의 ‘크랜베리 레몬디톡’은 신선한 지중해산 레몬 22개의 분량과 상큼한 크랜베리를 갈아 맛과 영양을 담았다. 생수에 4대 1로 희석해 물처럼 먹거나 기호에 맞춰 비율을 조정해 섭취하면 된다.
향, 색소, 감미료, 보존료,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5무(無) 원칙을 준수했다. 유기농 함량 99.96%를 정직하게 담아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액체 형태로 부담 없이 영양소를 공급하고 몸속에 쌓인 유해성분을 배출한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슈퍼클렌즈’는 각종 채소와 과일, 견과에 슈퍼 푸드를 더해 맛과 효능을 살렸다. 치아씨드, 피룰리나, 클로렐라, 강황 등 우리나라에선 아직 낯설지만,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푸드를 가미해 영양과 맛을 개선했다.
대상웰라이프 ‘프레시톡’은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바나나 등의 재료를 갈아서 만드는 해독 주스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채소와 과일 이외에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보존료, 감미료 등 건강하지 않은 인공원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첨가물 없이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았다. 한 병으로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채소권장량 350g을 충족시켜 간편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에는 식욕이 증가하고 고열량 음식 섭취가 늘어 식이조절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명절 이후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올바른 식단 관리를 돕는 건강 주스를 통해 몸매는 물론 건강관리에 힘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국산 팥 ‘아라리’, 소비자·농가·산업체 모두 만족
기존 품종보다 맛과 색 좋아 가공용으로 널리 쓰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팥 재배 농가에 수량이 많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 앙금의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팥 ‘아라리’를 소개했다.
2011년 개발한 ‘아라리’는 다수성 품종으로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다. 줄기는 곧게 뻗는 직립 잎 모양으로 쓰러짐에 강해 수확 작업이 쉬우며, 성숙기도 빨라 남부 지역은 양파, 마늘 등과 이모작이 가능하다.
‘아라리’ 팥은 같은 재료로 앙금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맛과 색이 좋아 떡, 빵, 과자, 팥빙수, 양갱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경주 황남빵은 2011년부터 ‘아리리’ 팥으로 앙금을 만들면서 경주 지역의 팥 재배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해마다 200톤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천안의 호두과자 업체는 지난해부터 농가와 계약 재배를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연간 약 300톤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아라리’ 품종은 경북 경주, 충남 천안, 강원 횡성 등에서 500ha 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해 보급 중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현재 국산 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 재배가 쉽고 품질이 뛰어난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함과 동시에 새로운 품종이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자료제공 농촌진흥청